2023년 11월 15일 기준 187.28달러(약 24만 5천 원)로 계속해서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는 애플주식!
애플 주식 가격이 꾸준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애플 주식 살펴보기]
애플은 현재 시가총액은 2조 9,127억을 기록하고 있으며 1년 최저가 보다 무려 63달러가 높은 가격으로, 52주 기준 최고점에 도달하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애플은 전 세계 대장주 of 대장주이다. (현재 시총은 전 세계 1위이기도 하다) .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휴대폰 아이폰을 생산하는 기업이고, 맥북, 맥세이프, 애플플레이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군의 사업을 해나가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도 매우 높으며 '혁신' 의 아이콘을 바로 '애플'로 떠올리는데, 사람들이 좋아하는 이유는 기대하게 만드는 제품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늘 이 마음때쯤이면 새로운 제품들이 출시되며 새로운 제품들의 평가는 늘 좋은 이야기만 많았던 거 같다. 그 만큼 전 세계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브랜드라고도 할 수 있는데, 그렇다면 이 애플의 주식은 얼마가 적절할지 한 번 살펴보겠다.
애플 주식 가격
현재 애플 주식 차트 (23.11.15 기준, 월봉)
아름다운 우상향 곡선의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는 애플 주식이다.
애플의 한 주 뉴스
애플 3분기 실적 선방, 4분기엔 아이폰15로 국내 밴더 '긍정적'(2023.11.03 애플 뉴스) 중국에서 2001년 이후 최악의 실적(4분기 연속 역성장)을 냈 애플. 하지만 신형 아이폰(iPhone)15와 서비스 분야 성장으로 시장 예상치에 거의 밀접한 기록을 냈다. 올해 3분기에 애플은 시장예상치를 뛰어넘은 매출액 894억9800만달러(117조 5,108억 7,400만 원), 주당순이익 1.4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고 밝혔다. 애플의 실적 50% 가량을 자치하는 아이폰은 438억1000만달러(57조 5,225억 3,000만 원)의 매출로 시장 전망치에 가까웠다. 또한 노트북, PC 등 맥(Mac) 매출이 76억1000만달러로 예상치(86억3000만달러)를 밑돈 가운데, 앱스토어, 애플케어, 아이클라우드, 애플TV, 애플뮤직 등 서비스 분야의 실적이 월가의 예상치(213억5000만 달러)를 뛰어 넘은 223억1400만 달러로 알려졌다. 앞으로 주목할 부분은 4분기부터 시작될 아이폰15시리즈의 본격적인 판매와 중국 시장을 만회할 인도시장 성장 가능성이다. 또한 AI 관련 프로젝트가 전체적인 제품들의 관심도를 이끌 수 있는 만큼 국내 애플 부품사들의 성장 모멘텀도 재차 부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14억 인도에서 애플 아이폰, 확장…1위인 삼성 갤럭시를 위협하다 (23-11-05) ‘14억 인구 대국’ 인도에서 애플의 스마트폰 영향력이 점점 넓혀져 가고 있다. 프리미엄 제품을 중심으로 판매량이 늘고 있으며 삼성전자와 중국 업체들의 인도 시장 입지를 위협하고 있다. 5일 애플은 올 3분기(7~9월)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분기 최대의 수치인 250만대를 출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성장하였으며, 비슷한 시기에 출하량이 줄어든 삼성전자, 중국 제조사들과는 차이가 난다. / 출처 :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애플의 인도 시장 출하량 기준 시장 점유율은 5% 수준이다. 주목할 부분은 애플의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ASP)이 950달러가 넘는다는 점이다. 지난해 기준, 인도 시장의 스마트폰 평균판매가격은 250달러였다. 중저가 제품이 주로 팔리는 시장이다. 하지만, 애플이 고가의 아이폰 시리즈를 통해 인도 시장 판매량을 늘려 가면서 경쟁사들의 인도 시장 프리미엄 전략도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印, 美 제치고 스마트폰 시장 2위로… 삼성 “현지생산” 애플 “첫 매장( 2023-11-09 ) 탈(脫)중국 흐름에 인도는 기업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국가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 2분기(4∼6월)에 애플 아이폰의 가장 많은 매출을 일으킨 곳은 미국, 중국, 일본, 영국 순이었다. 그리고 인도가 사상 처음으로 ‘톱5’에 프랑스와 독일을 제치고 들어갔다. “2023년은 인도와 애플에 특별한 해”라며 인도 현지 매체 더타임스오브인디아는 밝혔고 “팬데믹 전 인도 전체 스마트폰 시장의 4% 수준이었던 프리미엄폰(400달러 이상 기준)최근 10%까지 시장 점유를 늘렸다”고 했다. 기존에는 ‘인구가 많아도 값싼 물건만 팔린다’는 인식이 강했던 인도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 소비에 있어서도 매력적인 시장으로 변하고 있다는 의미다. 애플은 현재 인도 시장에서 6, 7위권(지난해 4.4%)에 그치고 있지만 프리미엄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감안해 공세를 확대하고 있다. 특히 중국에 의존했던 생산라인을 다변화해 지난해 ‘아이폰14’를 시작으로 인도 현지 생산을 시작했다. 올해 3월에는 인도를 독자적 판매 지역으로 승격시켰고, 4월 뭄바이·뉴델리에 인도 첫 애플스토어를 개장하기도 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도(CEO)는 개장 축하 행사 참석을 위해 7년 만에 인도로 날아갔다고 한다.
“아이폰15 효과 대단하네”…애플, 폰 시장 매출 절반 차지(2023-11-06) 애플이 올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의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시장 침체로 출하량이 줄었으나 플래그십폰 확대 전략이 먹혀든 것으로 풀이된다. 6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 성장하며 1000억 달러(약 131조원)를 웃돌았다. 애플이 역대 3분기 최고 매출 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전체 출하량이 줄었음에도 매출은 더 증가했다는 것이다.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하면서 최근 10년 사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주요 브랜드의 경우에도 삼성 -13%, 애플 -9%, 샤오미 -15%, 오포 -10%, 비보 -14% 등 출하량이 모두 줄었다.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애플은 3분기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는데도 전체 시장 영업이익 점유율은 눈에 띄게 증가하지 않았다. 중국업체를 비롯한 다른 업체들도 수익성이 모두 올랐기 때문이다. 카운터포인트는 결과적으로 3분기 전세계 스마트폰 영업이익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정리]
현재 인도시장을 노리면서 애플은 글로벌 타겟을 대상으로 흐름을 긍정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인도에서는 비싼 제품에 대한 니즈는 그리 높지 않았는데, 인도에서 애플의 프리미엄 정책이 가치로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에 애플의 매출은 계속해서 성장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또한 중국의 인구는 14.12억을 기록하고 있는데 전세계의 2위인 나라는 14.08억으로 인도가 차지하고 있다.
인구가 많다는 것은 구매를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계속해서 시장의 점유율을 높여나간다면 현재 가격인 187달러보다 더 높은 주가를 이어나갈 것 같다.
따라서 현재 분석해본 결과 더 가치를 인정 받을 수 있고, 좋은 흐름을 계속해서 가져갈 수 있기 때문에 매수에 의견을 던져본다.